카테고리 없음 / / 2022. 12. 28. 18:45

이선희 후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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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후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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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배분 알면서 일부러 정산을 안 해줘?

가수 이승기가 18년 동안 몸담은 소속사에서 음원 수익을 정산받지 못했다고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후크 엔터테인먼트 소속사 대표 권진영은 앞서 일했던 직원에게 이승기의 음원수익 정산서를 만들지 말라고 지시했다는 폭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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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직원이 일부 직원들만 공유해야 하는 수익금 내역 문자를 이승기에게 잘 못 보내면서 이승기가 알게 되었고 이에 이승기는 소속사에 음원수익금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그제야 권진영 대표는 직원에게 음원수익 정산서를 만들라고 지시를 했다고 합니다.

 

이선희도 음원정산료 못 받은 피해자라고?

가수 이선희 후크 엔터테인먼트와 이진호 측이 이선희도 후크로부터 음원 정산료를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가수 이선희가 제자 이승기의 무보수 음원 정산 문제로 끝까지 침묵했던 권진영 대표와의 특별한 관계가 밝혀졌는데요.

지난 26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에서는 <단독 보도! 이선희가 제자인 이승기에게 끝까지 침묵했던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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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는 "지난주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이승기에게 기지급액 13억 원, 미지급 정산금 29억 원, 이자 12억 원을 보냈고 동시에 채무부존재 소송도 제기했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일어났어요.

그는 54억 원을 제외하고 6억 3000만 원이 이승기의 통장에 추가로 찍혔다고 말했습니다.

이승기가 확인한 결과 그 돈은 광고 정산 수수료라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광고 하나당 광고 에이전트 비용으로 10%를 지불합니다.

그러나 후크는 광고 대행사에게 7%만 지불했습니다. 그는 3%가 누락된 것은 권진영 대표를 비롯한 회사 임직원들이 이름을 바꿔 돈을 받고 있다는 의혹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6억 3천만 원을 통해 의혹이 시실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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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승기는 권진영 대표와 회사 임직원들을 고소했다고 합니다.

후크 엔터테인먼트 양도 후 지분은 누구에게로?

여기서 이선희의 입지가 중요해졌습니다.

앞서 이진호는 이선희 역시 후크로부터 음원 정산 수수료를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선희는 이승기의 음악 정산 문제가 화제로 떠오르면서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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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스승이자 선배 가수 이선희가 후크 엔터테인먼트 소속사 대표로부터 수십억 원을 받았다는 이유로 이번 이승기 논란에 침묵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에서는 또한 <이선희가 제자 이승기에게 침묵을 지킨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습니다.

이진호 측은 이선희는 이승기와 마찬가지로 음원 수익 정산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고, 이선희는 음악 정산료는 회사의 수익이라고 생각했고 이번 이승기 사건을 통해서 음원 수익이 정산받아야 할 수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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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우선 이선희가 이승기를 도울 수 있는 위치에 있는지 따져봐야 하는데 이선희는 전속계약을 맺은 연예인일 뿐 회사 지분이 1%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승기의 미정산 문제에 대해 개입할 입장이 아니다라고도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진호는 훅엔터테인먼트의 권진영 대표와 이선희가 금전적인 문제에서 특별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는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이진호는 과거 훅의 권 대표가 이선희의 매니저로 활동할 때 이선희는 당연히 연예계 톱가수로서 우위를 점해야 하는데, 당시 이선희는 빚이 많아 갑의 자리에 설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진호는 이선희의 출연료와 음원 정산료를 제외한 행사비는 제대로 정산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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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진호는 이승기는 음원 정산 문제가 드러난 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이선희는 증여받은 주식이 30억 원가량의 되기 때문에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고 침묵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권 대표는 지난해 12월 후크 엔터테인먼트 주식 100%를 초록뱀미디어에 약 440억 원에 양도하면서 167억 원 상당의 지분 38%를 소속 연예인과 임직원에게 증여했고 이 중 5.9%인 25억 9600만 원을 이선희 씨에게 증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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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는 이해하기 어려운 사실들이 있는데 권 대표는 이선희 씨의 딸에게도 주식 4억 4000만 원을 증여했다고 그는 전했습니다.

이선희의 딸은 이렇다 할 예능 경험이 없습니다.

더구나 후크 엔터테인먼트에서 장기 근무한 직원들이 받는 증여 금액은 4400만 원에 불과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훅엔터테인먼트 측은 권 대표가 이선희 씨 딸에게 4억 4000만 원 상당의 주식을 양도한 것은 사실이라며 권 대표는 개인 재산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문제 될 것이 없다"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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